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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3분기 GDP 성장률 등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2-12-21 10:13 KRD2
#국제금융 #미국증시 #재정절벽 #유럽증시 #GDP

21일 국제금융센터, 유럽증시 ‘혼조세’ 미 국채금리 ‘보합’ 유가 ‘상승’

NSP통신-(자료=국제금융센터)
(자료=국제금융센터)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 증시가 3분기 GDP성장률 등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했다.

21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미 증시는 재정절벽 협상의 연내 타결 불발 우려에도 불구하고 3분기 GDP성장률 상향조정 등으로 상승(다우지수 +0.45% S&P지수 +0.55% 나스닥 +0.20%)했다.

반면 유럽증시는 미 재정절벽 협상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영국은 하락(-0.05%)하고 프랑스와 독일은 상승(+0.06% +0.05%)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NSP통신-(자료=국제금융센터)
(자료=국제금융센터)

이날 BNP Paribas는 -0.04% SocGen -0.89% Barclays +0.09%를 기록했고 한국 DR(주식예탁증서)는 삼성전자가 -1.69% KB금융 +0.95% 포스코 -1.01%현대차는 보합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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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에서는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 개선 등으로 유로화는 미 달러화대비 강세(1.3227→1.3244,달러/유로)를 기록했고 엔화도 미 달러화대비 강세(84.41→84.39,엔/달러)를 나타냈다.

원/달러 NDF(1M,NY)는 1074.95원으로 전일대비 0.57원 상승했다.

채권시장은 미 국채금리 10년물이 전일대비 보합인 1.80% 독일 10년물은 1bp하락한 1.42% 스위스 2년물도 전일대비 보합인 -0.22%를 기록했고 한국 CDS는 뉴욕시장에서 전일대비 4bp상승한 64를 나타냈다.

NSP통신-(자료=국제금융센터)
(자료=국제금융센터)

한편 이날 국제유가는 미 3분기 GDP 성장률 상향조정 등으로 상승했다.

WTI유는 배럴당 0.62달러 상승한 90.13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금값은 미 성장률 호조 등으로 안전자산수요가 감소해 하락해 온스당 1647.70달러로 마감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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