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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BI그룹의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코로나 확산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판매전략을 펼치기 위해 타임스퀘어몰에 입점한다.
지난해 초 PETA 비건 인증(PETA-Approved Vegan) 획득으로 공식적인 비건 패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오르바이스텔라가 기존에 주력했던 온라인 판매뿐만 아니라 오늘(6일)부터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몰 지하 1층에서 고객 대면을 통한 오프라인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 진출을 기념해 매장에서 ▲전품목 20% 할인 ▲모든 구매 고객 파우치 사은품 증정(50명 한정)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방문 인증 시 솝퓨리 친환경 비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호 오르바이스텔라 사업부 본부장은 “위드코로나로 소비회복을 기대했으나 코로나 확산세는 살아나던 소비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며 “오르바이스텔라 타임스퀘어몰 매장을 플레그십 스토어로 자리매김해 본격적인 오프라인 판매 및 국내외 온·오프 매장의 공격적인 판매 강화로 위기를 헤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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