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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럽증시 재정절벽 합의 기대·주택지표 호전에 따라 ‘동반상승’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2-12-19 10:12 KRD2
#국제금융 #재정절벽 #안전자산 #주택지표 #미국증시

[국제금융센터] 19일 유로화 미 달러화대비 강세, 미 국채금리 상승, WTI유 상승. 금값은 4개월만의 최저치 기록

NSP통신-(자료=국제금융센터)
(자료=국제금융센터)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국과 유럽의 주가는 동반상승했고 미 국채금리·국제유가도 상승했다.

19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증시는 재정절벽 합의 기대와 주택지표 호전에 따라 동반상승(다우지수 +0.87% S&P +1.15% 나스닥 +1.46% 독일 +0.64% 프랑스 +0.29% 영국 +0.40% 이탈리아 +0.93% 스페인 +1.60%) 했다.

이날 한국 DR(주식예탁증서)은 삼성전자 0.27% 현대차 0.30% 포스코 0.39% KB금융 1.28%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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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에서는 유로화는 미 재정절벽 낙관론과 일본중앙은행 BOJ의 경기부양책 전망 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유로화는 미 달라화 대비 강세(1.3163→1.3222,달러/유로)를, 엔화는 미 달러화 대비 약세(83.52→84.20,엔/달러)를 나타냈다.

원/달러 NDF(1M,NY)는 1073.35원으로 전일대비 0.07원 상승했다.

채권시장에서는 미 재정절벽 협상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되면서 미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 장기금리는 10년물이 전일대비 5bp 상승한 1.82% 독일 10년물은 전일대비 4bp 상승한 1.41% 스위스 2년물은 전일대비 1bp 하락한 -0.23%를 기록했다.

한국 CDS는 뉴욕시장에서 전일대비 동일한 60을 기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미 재정절벽 협상 타결 기대감에 따라서 상승했다.

이날 WTI유는 배럴당 87.93달러로 0.73달러 상승했고 금값은 4개월 만에 최저치인 온스당 1672.5달러를 기록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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