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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명갑)이 한국청소년재단이 선정한 제6회 청소년희망대상에서 국회의원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오경 의원은 청소년희망대상 선정심사위원회의 1차 심의를 거쳐 1000명의 청소년 선정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임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와 여성가족위 위원으로서 우리 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보호법, 청소년활동 진흥법, 청소년복지 지원법,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 학교체육 진흥법,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등 10개의 관련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 증진과 청소년 인권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오경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1000명의 청소년 투표단이 직접 선정해 준 상이기에 더 의미가 있다”며 “청소년들이 발전적인 미래를 그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역할에 충실하며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청소년을 위한 정책개발과 의정활동을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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