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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아이리버(대표 박일환)가 출시한 무선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IBA50는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된 직사각형의 미니멀한 디자인, 세련된 컬러, 부담 없는 가격의 신제품이다.

IBA50은 17.5cm의 아담한 크기로 필요에 따라 침실, 거실, 사무실이나 야외에서 편안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무선 스피커로, 블루투스나 오디오 단자(AUX IN)을 통해 어떤 기기와도 쉽게 연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충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이동의 편리성을 극대화했으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까지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그리고, 아이리버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로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스피커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통화 버튼을 삽입했다.

IBA50은 무엇보다 베이스의 생동감 넘치는 비트에서부터 보컬의 청아한 음색까지 전 음역대에 걸쳐 매우 선명하고 깊이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해 사용자의 귀를 즐겁게 해 줄 완소 아이템이다.

상단과 하단은 모던한 무광, 가운데는 유광 메탈 그릴을 적용해 미니멀한 디테일로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IBA50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모던한 느낌의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판매가는 8만9000원이다.

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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