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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가 가전 박람회 CES 2022에 참가해 광반도체 혁신 기술을 이용한 미래 자동차 LED와 레이저다이오드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서울반도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3가지 자동차 설루션을 첫 공개한다. ▲자율주행차의 차량과 사물 간 통신(V2X) 실현을 위한 고해상도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기술 ‘와이캅(WICOP) mc’ ▲맞은편 차량이나 보행자의 눈부심 등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정교한 지능형 헤드램프 기술 ‘와이캅 ADB’ ▲자동차 실내 공간의 바이러스 및 유해균 제거를 위한 차량용 바이오레즈’Violeds’ 살균 설루션도 VIP 고객에게 시연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반도체는 이번 CES 2022에서 자동차 실내 바이러스를 10분 내 90% 이상 살균할 수 있는 설루션을 VIP 고객에게 시연할 예정이다. 서울반도체는 자동차 살균 설루션을 글로벌 TOP 5 중 한 곳에 1월부터 양산한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오는 CES 2022를 통해 서울반도체의 모든 LED 혁신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며 “예약된 VIP 고객에게는 별도의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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