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는 올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로 영등포지점에서 근무하는 윤석찬 씨(영업부장)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이번에 18번째로 그랜드 마스터에 오른 윤 씨는 1990년 기아에 입사해 연평균 130여 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입사 31년 만인 올해 4000대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윤영찬 씨는 “항상 도전하며 최선을 다해 달리다 보니 어느덧 그랜드 마스터라는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고 고객이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그랜드 마스터를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고객 및 주변 분들과 이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아는 윤 씨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한편 기아는 영업직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장기 판매 명예 포상제도’는 누계 판매 ▲2000 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5000 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윤석찬 기아 영등포지점 영업부장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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