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355’ 2월 국내 개봉…론칭포스터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12-21 13:52 KRD7
#355 #2월국내개봉 #론칭포스터 #제시카차스테인 #페넬로페크루즈

제시카 차스테인, 다이앤 크루거, 페넬로페 크루즈, 루피타 뇽오, 판빙빙 등 출연

NSP통신-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355’가 내년(2022년) 2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포스터를 공개했다.

‘355’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액션 영화다.

특히 파리, 모로코, 런던, 상하이 등 전 세계를 누비는 글로벌한 액션 스케일과 다채로운 볼거리도 기대 포인트다.

G03-8236672469

‘355’는 ‘데드풀’, ‘엑스맨’, ‘마션’의 제작자이자 ‘엑스맨: 다크 피닉스’를 연출한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에 공개된 ‘355’의 론칭포스터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매력을 장착한 TEAM ‘355’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는 동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355’만의 화려한 스타 캐스팅 면면을 자랑한다.

먼저 ‘인터스텔라’, ‘마션’을 통해 대체불가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TEAM 355를 이끄는 CIA 요원 ‘메이슨’ 역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낸다.

이와 함께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밤쉘’, ‘언노운’의 다이앤 크루거가 독일 블랙요원 마리 역을 맡았고, ‘페인 앤 글로리’, ‘오리엔트 특급 살인’ 페넬로페 크루즈는 콜롬비아 심리학자 ‘그라시엘라’ 역으로 변신했다.

또 ‘블랙 팬서’ 루피타 뇽오와 ‘엑스맨’ 판빙빙이 각각 MI6 출신 IT 전문가 ‘카디자’, 중국 블랙요원 ‘린 미성’ 역을 맡았다.

이처럼 제시카 차스테인을 필두로 한 초특급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한 ‘355’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와 함께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