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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3년 최고기술전문가 ‘마스터’ 11명 선임…현재까지 총 40명

NSP통신, 김용환 기자, 2012-12-12 10:2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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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삼성전자는 연구·개발분야 최고전문가로 인정된 연구원 11명을 ‘제5기 마스터(Master)’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스터는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해당 분야의 최고 연구·개발 전문가를 선발해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가 2009년부터 운영하는 제도로, 2013년 신규 인력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40명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스마트 TV, 스마트폰 분야와 함께 시스템 LSI, 차세대 이동통신시스템 등 육성 산업과 신사업 분야를 포함해 다양한 부문의 전문가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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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품부문에서는 기술 경쟁력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핵심 공정별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인력으로 선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마스터들은 본인의 연구분야 세계 최고를 목표로 특허, 논문은 물론 학회발표 등 외부 활동을 통해 삼성전자의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나노 소재를 활용해 디스플레이용 소자를 개발한 나노 소재 구조설계 및 합성·제조 최고전문가 ‘장은주 마스터’ 등 11명이다.

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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