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가 간편하게 먹기 좋은 ‘원스틱 잼’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원스틱 잼은 슬림한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져 버터 나이프나 스푼 없이도 간편하게 빵에 발라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개당 20g씩 들어있는 미니 사이즈로, 한 번에 필요한 만큼만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 원스틱 잼 1개는 식빵 1장에 발라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양이다.
무겁고 깨지기 쉬운 병 타입의 잼보다 휴대성이 뛰어나고, 스푼으로 잼을 덜 필요가 없어서 위생적인 것도 장점이다.
원스틱 잼은 딸기, 블루베리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식빵이나 스콘, 크래커에 올려 먹거나, 요거트, 우유 등과 함께 응용해서 즐길 수 있다.
원스틱 잼은 1개에 20g 스틱 10개입으로 구성된다.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관계자는 “소포장, 소량 식품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잼도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