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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이 14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로부터 ‘2021 올해의 예술후원인 대상’ 전체 대상으로 선정 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한 해 동안 문화예술 후원과 발전에 힘쓴 수상자를 선발한 이번 ‘2021 올해의 예술후원인대상’에는 총 7개 기업과 3명의 개인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모든 수상자를 통틀어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문화예술 사업을 시작한 2009년 이래로 총 424억 원을 투입하며 누적 20만5245명에 달하는 수혜자와 함께 12년을 달려온 재단은 문화예술 인재 및 예술인,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 장학사업으로 2200명에게 약 88억 원을 지원했고 ‘온드림 문화사랑의 날’을 통해 2020년까지 12년 동안 약 7만여 명의 문화소외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을 개최했으며 ‘온드림 교과서 음악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무료 배포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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