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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동정

포스코건설, 브라질에 초중학교 멀티미디어실 개설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2-12-10 14:58 KRD7
#포스코건설
NSP통신

[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우리복지재단 등과 함께 브라질 한류 전도사로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동북부 세아라(Ceara)주 상 곤살로 아마란테(Sao Goncalo do Amarante)시에 위치한 초·중학교 2곳에 멀티미디어실을 개설했다.

포스코건설은 해외현장 인근에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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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최신 컴퓨터와 프로젝터 등 멀티미디어 장비를 기증하고 K팝(K-POP) 음악자료・한국 드라마 DVD・뽀로로와 같은 유아교육용 영상 등을 전달해 한류 문화 콘텐츠 보급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는 마리아 베쓰로즈(Maria Bethrose) 세아라주 의원을 비롯해 파티마 바르보사(Fátima Barbosa)교육 국장, 안규영 포스코건설 전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세아라주는 지난해 포스코건설이 수주한 국내 제철플랜트 사상 가장 큰 5조원 규모의 ‘CSP(Companhia Siderurgica do Pecem, 뻬셍제철회사) 일관제철소’가 위치한 지역이다.

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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