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1년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장려)로 선정됐다.
도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31개 시·군에 대해 매년 2회(춘계 30%, 추계 70%) 도로정비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사례는 개선토록 하고 있으며 그 평가결과를 토대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청호동 안전지대 개선사업이 도로환경 개선으로 상습 우범지역을 개선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지난 2016년부터 6회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도로관리 및 행정의 노고를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의미있는 결과를 얻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 및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됐으며 2022년에도 적극적인 도로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도로이용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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