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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정책질의 실시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1-12-06 15:25 KRD7
#광양시 #광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사업 추진시 市 발전 방향에 맞춰 시민공감대 형성 필요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305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인 12월 2일~3일, 시정업무 전반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정책질의를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 중 주요 지적사항을 살펴보면 정민기 산업건설위원장은 “먼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봉강·옥룡 소방 청사 신축 부지를 조속히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분별한 적치로 도시 미관을 훼손하고 사고발생이 급증하는 등 안전관리계획 수립이 필요하고, 산불진화대와 감시원은 산불예방 진화에 맞는 전문인력을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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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옥 부위원장은 “섬진강변 수해복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준설토 처리사업의 원만한 협의가 필요하다”며 “하수처리장 증설은 수질기준 준수와 각종 설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직원확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황길지구도시개발사업의 조속한 사업진행을 위해 철저한 지도감독”을 주문했다.

박노신 위원은 “세풍산단~율촌산단 송전탑 건설공사 관련 주민들의 생활권 안전을 위해 지중화 방안을 촉구했다.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사업 추진시 기존에 운영중인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부서간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또한 “하수관로정비사업 추진시 하수처리장 증설과 연계해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형선 위원은 “빛그린매실사업단의 문제점을 검토해 정상운영 방안 강구와 농산물 가공센터의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옥룡 왕금마을 위험지구 부실시공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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