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는 3일 이투데이의 ‘토스뱅크, 중소형 가상자산거래소 M&A착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투데이는 ‘토스뱅크, 중소형 가상자산거래소 M&A착수’ 제하의 기사에서 “토스뱅크가 가상자산 거래소 인수 카드를 꺼내들었다”며 “업계 관계자들은 토스뱅크가 중소형 가상자산 거래소 인수합병에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토스뱅크는 “현재 가상자산거래소 인수를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토스뱅크는 내년부터 정상적인 은행 영업을 영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가상자산거래와 관련한 어떤 논의도 진행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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