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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태안군이 지난 22일 가세로 군수와 교육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태안시민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시민대학 교육과정에 참여한 수강생에게 명예 학점을 부여하고 수료증 수여를 통해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9월부터 10주간 ▲민주주의와 시민 ▲서해안 대표 문화관광도시로 변화되는 태안 ▲인간의 가치탐색 ▲나와 사회를 돌아보는 글쓰기 ▲비대면 디지털 시대의 소통 방법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평생학습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에 나서 군민 알 권리 충족에 앞장설 것”이라며 “태안군의 교육 경쟁력 강화와 군민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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