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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중국은행, MOU 체결…중국진출 기업, 어음 발행·할인 등 자금 신속 지원 가능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11-29 18:15 KRD7
#IBK기업은행 #중국은행 #MOU #조준희 #리리후이
NSP통신-조준희 은행장(사진 왼쪽)과 리리후이 BOC은행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준희 은행장(사진 왼쪽)과 리리후이 BOC은행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중국 진출 기업의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조준희 기업은행장이 중국 베이징을 방문 리리후이 중국은행(Bank of China, 이하 BOC) 은행장과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국 4대 국영 상업은행 중 하나인 중국은행은 국내외 1만 1000여개의 지점에 직원만 29만명에 달하며 총자산 2140조원의 대형은행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 중국현지법인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은 중국은행 영업점 어디에서나 어음 발행 및 할인 등이 가능해 자금을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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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두 은행은 위안화 국제화에 따른 외환업무 협력과 IB사업 공동 참여, 인력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현재 중국에 톈진과 칭다오, 선양, 옌타이, 쑤저우, 우한 등 10개의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곳을 추가 개설하고 내년에는 베이징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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