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엔비디아(NVDA.US)는 옴니버스(메타버스) 플랫폼이 팬데믹 이후 일하지 않으려는 시대(The Great Resignation)에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비디아의 대화형 인공지능 플랫폼인 옴니버스 아바타(Omniverse Avatar)는 자연어 이해 및 추천 알고리듬이 구현된 플랫폼이다. 적용처는 리테일 유통채널, 음식점, 공항 등이다. 한국에서도 이미 비대면 주문용 무인 단말기가 할리스, 커피빈, 맥도날드 매장에 보급되어 있는데, 사용자 관점에서 무인 단말기를 처음 이용할 때 익숙하지 않아 당황하는 때도 있지만, 엔비디아의 옴니버스 아바타는 주문하는 사람의 의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기술을 강화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이제 막 기술을 선보인 상황이지만 엔비디아의 CFO가 언급했던 것처럼(As we look forward long-term software is sold separately) 이러한 기술이 소프트웨어 매출 시현에 기여한다면 엔비디아의 PER 밸류에이션은 지금과 다른 수준으로 더욱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