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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곽상욱, 민간위원장 홍선미)가 16일 대표협의체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1년 제2차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안)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임기 기수별 관리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고 오산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컨퍼런스 개최 등 3건의 보고 내용으로 진행됐다.
공공위원장인 곽상욱 오산시장은 “2022년도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4년차에 도래되는 시기로써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재정지출은 크게 증가되고 경제활동 위축에 따른 세입은 감소되는 어려운 시기에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이 세워짐에 따라 사업변경이 많은 점을 고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세부사업들의 목표달성을 위해 성과지표와 목표수준을 합리적으로 변경할 내용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심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하고 복잡한 욕구에 부응하는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같이 있어 가치 있는 더 행복한 오산’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대표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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