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울산=NSP통신] 오혜원 기자 = 울산시는 내년 2월 택시비 인상이 확정된 가운데 택시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울산시는 택시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27일부터 4일간 ‘택시 운수종사자 친절 마인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시민의 불편사항 사례 소개 등 시민이 기대하는 택시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친절 마인드 고취와 택시요금 조정 내용 및 KTX역세권 등 민원이 끊이지 않는 할증제도 개선에 대해 설명한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택시 노사대표와의 정기적인 간담회 및 수시 합동 단속을 시행한다.
한편 올해 9월말까지 택시 이용 불편 신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712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혜원 NSP통신 기자, dotoli5@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