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놀부가 조갑술 전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조갑술 신임 대표이사는 1991년 놀부의 총괄셰프로 입사해 30년 이상 놀부의 주요 메뉴 개발과 해외 진출 등 사업 확장을 총괄해 온 핵심 멤버이다.
입사 이후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 ‘놀부유황오리’ 등의 메뉴 개발과 아시아 지역으로의 해외 진출을 맡아 회사의 실질적인 성장에 기여했다.
오랜 기간 동안 놀부와 함께 하며 전문성을 쌓아 온 조갑술 대표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놀부가 다져 둔 대면 및 비대면 사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놀부 본연의 경쟁력인 ‘맛과 품질’ 강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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