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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 명호면(면장 권병회)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동절기 대비 건강식품키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명호권역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서비스연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80가구(명호 40, 재산 40)에 ‘미숫가루, 떡국, 간편죽’ 등이 담긴 건강식품키트를 전달해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취약계층 가구에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식품키트를 전달하고 안부확인과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법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등 인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권병회 명호면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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