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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대표 토마스 클라인)가 부산 금정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연제구에 위치한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인 ‘사직오토랜드’로 확장 이전해 고객 편의 향상에 나선다.
새롭게 문을 연 메르세데스 벤츠 인증 중고차 사직오토랜드 전시장(스타자동차, 부산광역시 연제구 경기장로 21)은 기존 부산광역시 금정구에서 부산 최대 규모 수준의 프리미엄 중고차 아울렛인 사직오토랜드로 이전해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메르세데스 벤츠 인증 중고차 사직오토랜드 전시장은 연면적 628㎡에 지상 1층 규모로 총 28대의 인증 중고차 전시가 가능해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수 있다.
특히 인증 중고차 전문가의 안내로 차량 구입과 판매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부산 지역의 증가하는 중고차 고객의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 인증 중고차는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를 통해 공식 수입된 차량 중 6년 또는 15만 km 이내 무사고 차량 중 198가지의 품질 및 안전성 검증을 거친 프리미엄 인증 중고 차량으로 구매 시 철저한 차량 검증과 더불어 차량 주행 거리 및 정비 이력서까지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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