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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PBA(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수)가 SK렌터카(대표 황일문)와 손잡고 프로당구단 최초로 프로암 대회를 개최한다.
PBA와 SK렌터카는 오는 25일 삼성동 소재 JS당구클럽에서 자사 프로당구 선수와 고객 20명 등이 함께 하는 프로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PBA가 프로당구단을 운영중인 SK렌터카와 의기투합해 골프에만 있던 프로암 대회를 당구에 접목, 당구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기획됐으며, 당구 강습과 난구 풀이, 예술구 등 이벤트, 간단한 대회로 구성된다.
강습은 자세, 큐걸이, 스트로크 등 기초 과정과 4구, 3구, 기술 등 4개 영역의 개별 강의로 준비했다. 강습을 마친 전원에게는 수료증을 증정한다.
이외 참가 고객 전원에게 선수 사인이 담긴 개인 큐와 용품, 선수와 기념사진을 액자로 전달하고 수료증과 SK렌터카 무료 이용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이벤트 수상자에게는 워커힐 숙박권과 식사권도 제공하는 등 풍성한 선물도 마련했다.
PBA와 SK렌터카는 오는 14일까지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SK렌터카 장기렌털 이용 고객에게 SK렌터카 홈페이지 및 다이렉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공식 SNS 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청을 받으며, 20명을 추첨해 이달 16일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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