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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 CGV가 지난 4일 이사회를 열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
이사회 산하에 신설되는 ESG 위원회는 ESG 전략과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최고의사결정기구다. CJ CGV 허민회 대표 외 사내이사 1인, 사외이사 3인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 사외이사인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CJ CGV는 ESG 위원회 설치 이전부터 환경, 사회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 사회적 책임경영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J CGV 허민회 대표는 “CGV는 환경, 사회를 위해 진행해온 다양한 시도를 밑거름 삼아 ESG 경영의 초석을 다져왔다”며 “ESG 위원회 출범을 통해 더욱 체계적으로 ESG 경영을 본격화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J CGV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에서 통합등급 ‘A’를 받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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