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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지역 내 위기 노동자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고자 ‘충남 위기산업 노동자 이·전직 장려금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전직 장려금 지원 사업은 충남 고용위기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석탄발전소 폐쇄 및 자동차부품 산업의 고용여건 악화로 인한 이·전직 노동자의 취업의지 및 장기근속 제고를 위한 노동자 생활 안정지원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석탄화력발전소(협력사 퇴직 노동자)’ 또는 ‘자동차 관련 산업(금속, 제철, 부품, 기계, 소재, 전기 등) 퇴직 노동자’로 지난 4월 26일 이후 이직이나 전직해 3개월 이상 근속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에서 서류검토를 통해 선정되면 이·전직 촉진 장려금 1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위와 관련한 신청서류 및 지원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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