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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세무법인 화평(대표 김진환 세무사)이 1일 학교를 방문해 재학생을 위한 ‘학업 격려 장학금’ 오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상황에서 선린대학교 학생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학업 의욕을 고취시키고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뜻에서 이뤄지게 됐다.
세무법인 화평 대표 김진환 세무사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진 만큼 장학금이 선린대학교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문 총장은 “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줘서 감사하며, 학생들이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인성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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