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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SGC에너지(005090)는 3분기 매출액이 3939억원으로 전년대비 391.0% 증가했다.
발전/에너지 부문은 전년대비 30.3%, 건설/부동산은 6.3% 개선되었다. 발전/에너지에서 전기는 SMP 상승과 발전량 증가로 외형이 크게 성장했고 증기는 8월 신규 공급처 확보 이후 매출이 회복되었다.
4분기도 SMP 강세와 증기 공급량 증가로 추가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273억원으로 전년대비 2115% 증가했다.
건설/부동산 부문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졌고 4분기 자체사업 입주로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 발전/에너지는 REC 판매량이 4분기에 집중될 예정이며 온실가스 배출권 가격 상승을 감안하면 배출권 판매로 인한 원가 절감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11월 SGC그린파워 상업운전 이후 전력판매량 증가에 따른 추가 성장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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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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