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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지역 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결하고 적극 다가가 빠른 한국 문화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영양플러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영양플러스 교육’은 영양교육 수강이 어려운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영양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진행하는 개인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교육 홈페이지의 회원가입 방법 및 각 나라별 동영상 시청 방법 등을 설명하고 영양교육과 영양상담 및 이유식 방법 등을 안내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 다문화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영양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영양플러스 사업으로 제공하는 식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돕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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