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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아파트 인터넷 통신시설 공동 구축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10-24 18:19 KRD7
#KT(030200) #아파트인터넷 통신시설공동구축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KT, 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에 공동 구축 제안해 4월 말부터 본격화

NSP통신- (KT)
(KT)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구현모),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가 공동으로 아파트인터넷 통신시설을 공동 구축해 제공한다.

지난 4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이동통신3사의 조가선 공동구축이 시작됐고, 현재 서울 양천구 목동 9단지 아파트 등 수도권 5개 아파트에 공동구축이 완료됐다.

이통3사는 신축 아파트를 대상으로는 통신실에 들어가는 장비용 랙을 통합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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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각 통신사가 별도의 장비용 랙을 설치함에 따라 통신실 공간이 협소해지는 문제가 있었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시설 유지보수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통신 3사는 전국 신축 아파트 100개소에 통합 랙 적용을 완료했다.

KT 강남서부광역본부장 정정수 전무는 “통신 3사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더 좋은 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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