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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이금구 기자 = 경산시는 지난 19일 가정위탁아동을 양육하는 위탁부모와 담당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위탁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보호·양육하기를 희망하는 가정에 위탁 양육함으로써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경상북도 가정위탁지원센터 주최로 실시했으며, 아동학대 예방 교육, 위탁 아동과의 의사소통, 위탁부모의 양육 유형 이해 등 위탁부모들에 아동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아동의 자립 지원 안내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정영주 여성가족과장은 “위탁 아동들을 양육하는 위탁 부모님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교육을 통해 위탁부모와 아동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며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금구 기자 jsangda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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