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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1)이 지난 9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제66주년 창당기념일을 맞아 당대표 1급 포상을 받았다.
우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방분권과 지역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지역의 자립적 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앞장서 당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급 포상을 수상했다.
우의원은 전남청년센터 설치 추진,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지역인재 전형 촉구, 전라남도 사회혁신 활성화 조례와 고향세(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등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우의원은 10대 도의회에서 전라남도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전라남도지방분권추진협의회 위원을 맡았고, 11대 도의회에서는 전남도의회 기후위기 대응과 그린뉴딜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전남사회혁신플랫폼 전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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