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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농업의 과학화, 첨단화에 따른 미래농업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교육의 일환으로 스마트농업 신기술교육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1과 22일 양일간 시설원예 농가 및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현장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은 1기, 2기로 나눠 기수당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1기는 오는 21일 계룡면 쌈박스(농가), 충청남도농업기술원(기관)을 방문하고 2기는 22일 논산 딸기육묘장(농가), 부여 과채연구소(기관)를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그동안 쌓았던 이론적 지식에 더해 현장에서 얻어진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배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스마트팜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입문(이론)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론교육과 함께 스마트팜의 현황과 스마트팜 기초이론 및 운영 방법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며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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