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한국사이버결제, 4분기 성수기 수혜·B2B 시장진출 긍정적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12-11-09 01:03 KRD5
#한국사이버결제 #한국사이버결제3분기실적 #060250

[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한국사이버결제(060250)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35억원(+15% YoY), 영업이익 21억원(+8% YoY)을 기록하며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오프라인 VAN(부가가치통신망)부문 실적이 다소 부진함에 따라 당사 추정치(매출액 382억원, 영업이익 24억원)는 하회했다”고 말했다.

영업이익률의 경우 6.4%를 기록하며 전분기대비(5.7%) 개선됐다. 이에 한국사이버결제는 향후 결제금액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은 지속될 전망이다.

G03-8236672469

4분기는 성수기 효과로 매출액 432억원(+32% YoY), 영업이익 24억원(+73%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인터넷쇼핑몰의 경우 4분기가 계절적으로 성수기인 만큼 양호한 성장이 기대되며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인터넷몰 투자 지속, 소셜커머스의 상품 라인업 확대 등으로 추가적인 외형 성장이 전망된다.

2013년에는 B2B 시장진출에 따른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다.

특히 다수의 구매 고객사에 따른 바잉파워를 바탕으로 제품 할인이 가능한 MRO(소모성자재)시장의 경우 신용카드 이용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적은 만큼 신용카드 PG(Payment Gateway) 도입에 대한 수요증가가 기대된다.

NSP통신

2013년 B2B시장에서의 결제금액 비중은 16%에 이를 전망이다.

최준근 애널리스트는 “최근 스마트폰을 통한 오프라인 직불결제 확대가 기대되며 전자결제 관련주의 주가 아웃퍼폼이 이어지고 있다”며 “한국사이버결제는 스마트폰 직불결제 확대시 여타 결제업체와 달리 온오프라인 결제관련 전영역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모바일 전자지갑 구현, 스마트 VAN 단말기 등을 통한 시장지배력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경제중심 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