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5일 코스피(+0.88%)와 코스닥(+0.72%)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36%)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2개였고 하락주는 1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룽투코리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8.61%(440원) 올라 5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베스파(+8.57%) 네오위즈홀딩스(+7.73%) 게임빌(+4.17%) 액션스퀘어(+3.93%) 넵튠(+3.19%) 골프존(+3.09%) 엠게임(+3.08%) 위메이드(+2.65%) 등이 상승했다. 이중 위메이드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52주최고가(12만5200원)를 또 기록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4.30%)는 상승했고 카카오게임즈(-2.03%) 크래프톤(-1.25%) 펄어비스(-0.84%) 넷마블(-0.82%)은 하락했다.
반면 넷게임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넷게임즈는 전일대비 6.09%(950원) 내려 1만4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게임즈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를 기록했다.
또 위메이드맥스(-2.03%) 데브시스터즈(-2.01%) SNK(-1.65%) 플레이위드(-1.20%) 선데이토즈(-1.13%)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