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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4일 코스피(+1.50%)와 코스닥(+3.14%)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67%)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32개였고 하락주는 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29.22%(2만6500원) 올라 11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장중 52주최고가(11만7900원)를 기록했다.
또 위메이드맥스(+23.33%) 게임빌(+13.81%) 넵튠(+13.25%) 룽투코리아(+8.72%) 한빛소프트(+5.86%) 액토즈소프트(+5.71%) 조이시티(+5.21%) 등이 5% 이상 상승했다. 이중 위메이드맥스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52주최고가(2만335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카카오게임즈(+5.19%) 펄어비스(+2.27%) 넷마블(+2.08%) 엔씨소프트(+1.04%)는 상승했고 크래프톤(-1.95%)은 하락했다.
반면 플레이위드의 하락률이 높았다. 플레이위드는 전일대비 3.94%(410원) 내려 999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보합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SNK(-1.36%)가 하락세를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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