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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11월 개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7-08-21 15:27 KRD1
#정보통신부 #정통부

(DIP통신) =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에 열린다.

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가 인터넷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한 개인, 단체 및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고 나아가 선진 인터넷 사회 구현을 위해‘제2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시상식을 오는 11월 14일에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인터넷 사회진흥 ▲인터넷 비즈니스 ▲인터넷 기술선도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수상자들은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정보통신부장관상 등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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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는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30여명의 부문별 전문가로 전문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회기여도, 기술우수성, 국제경쟁력 등 6개 항목에 대해 서류심사와 인터뷰심사 등 3차례에 걸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가려낼 계획이다.

공모접수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오프라인으로 받게되며 공모를 희망하는 기업 및 단체, 개인은 참가신청서 및 공적기술서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양준철 정통부 미래정보전략본부장은 “인터넷은 국민생활 전반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국가발전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며 “이번행사가 각 분야에서 인터넷 발전에 땀 흘린 개인과 기업을 격려하고 인터넷 강국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에서는 SK텔레콤이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차지한 바 있으며, 유한킴벌리(사회진흥), 그래텍(비즈니스), 하나로텔레콤(기술선도)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