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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위, 한국외국인관광시설협회 간담회 가져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1-10-08 09:57 KRD7
#평택시의회 #소상공인상생특별위 #애로사항등청취 #간담회 #의정활동

한국외국인관광시설협회 대표자 애로사항 등 청취

NSP통신-6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특별위가 간담회를 열고 한국외국인관광시설협회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6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특별위가 간담회를 열고 한국외국인관광시설협회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는 지난 6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한국외국인관광시설협회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윤하 위원장과 김영주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소속 김동숙·유승영·이관우·최은영 위원 외에도 이병배·정일구 의원, 협회 대표자 등 6명과 집행부 일자리창출과장, 관광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협회 측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대책과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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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관계자들은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영업해야 하는 외국인 전용 유흥음식점에 대한 제한만 있을 뿐 지난해 2월부터 영업도 못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지원은 부족하다”고 토로하면서 “시에서 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 마련에 힘써 달라”고 건의했다.

이윤하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직접적인 고통을 받고 있는 협회 대표님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고 위로를 전하면서 집행부에 “시 차원의 선별적 지원, 등록 면허세 지원 등 실질적인 대안과 외국인 전용 유흥음식점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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