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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는 5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해양경찰교육원과 ‘해양안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력・시설 지원 및 정보 교류 활성화 등 해양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 훈련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시설 등 상호 협력 ▲교육 훈련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자문 ▲수상구조사 자격제도 발전을 위한 교류 및 지원 ▲기타 해양안전 교육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공유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의 보다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해양경찰교육원과의 활발한 정보교류와 자문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해양경찰교육원은 해양안전 체험교육 교관을 대상으로 관련 교수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며 코로나19 백신접종률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훈련시설 현장 견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학진 공사 사장은 “해양경찰교육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해양안전 가치를 공유하고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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