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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21년 노인일자리 주간 온라인기념식’에서 ‘노인일자리 유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행사이며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기념식으로 개최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국 새마을금고의 사업 참여확대 지원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19년부터 정부가 주관하는 ‘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시니어 근로자가 새마을금고 지점에 근무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업무지원, 보이스피싱 및 금융범죄 사전예방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2021년 9월 현재 전국 161개 새마을금고(320개 점포)에서 총 530명의 시니어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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