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온페이스(대표 김민석)가 미국 나스닥 스팩상장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난 29일 미국 나스닥 스팩상장사인 AGBA와 온페이스의 스팩상장 합병을 위한 본 계약 체결이다.
이날 미국 나스닥 스팩사인 AGBA사는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에 스팩으로 상장된 회사로 한국내 유명 벤체기업 및 미래산업을 운영하는 회사롸 합병을 위해 1년가량 조사한 결과 위조건에 합당한 4차산업 선도기업인 온페이스 및 온페이스게임즈는 미국에 스팩상장사인 미국연합상회(AGBA, America General Business Associational Henry liu)와 나스닥 상장 스팩상장을 위한 본 계약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본 계약체결은 글로벌 코로나19사태 속 거리두기에 따라 미국측과 홍콩벤처캐피탈 및 온페이스간에 3자 화상회의 및 계약이 이루어졌다.
이날 본계약 체결을 위해 미국 스팩사 상장사인 미국연합상회(AGA) 측은 3개월 이상 온페이스와 온페이스게임즈의 상장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였으며 딜로이트 한국법인을 통해 회계 평가를 한 후 나스닥 스팩상장 합병 대상에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려 본 계약을 체결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AGA의 관계자는 “선정 과정에서 메타버스 분야, 안면인식분야, 특히 통신분야에 실적과 기술을 가진 온페이스는 2020년 매출 707억에 2021년 예상 매출액이 1000억원 예상이 된다"며"5G 통신기술 특허 3개 및 안면인식기술 특허 3개를 보유하며 한국보다는 일본 중국 미국에 알려진 기업으로 미래 성장에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회사로 본 스팩상장 랍병 대상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온페이스 및 온페이스게임즈는 미국 나스닥 상장절차에 따라 미국에 SPC를 각각 설립 후 미국연합상회가 보유한 스팩사 4개중 2곳과 합병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온페이스와 온페이스게임즈는 KDR(한국예탁증서)발행을 하고 미국합병스팩상장사는 ADR(미국예탁증서) 발행 후 주식 스왑을 통한 교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석 온페이스 및 온페이스게임즈 대표는 “미국연합상회와의 계약 후 나스닥 상장을 유지하면서 기업가치 상승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 기업가치 상승과 매출 향상을 위해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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