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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창원점’을 오픈한다.
두껍상회는 국내 주류 최초 캐릭터샵으로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첫 오픈 이후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인천, 강릉, 대전을 거치며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창원 두껍상회는 9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44일동안 만나볼 수 있다. 창원 핫플레이스인 가로수길에서 매일 12시~20시까지 운영된다.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이번 창원 두껍상회는 120여종의 하이트진로 굿즈 판매를 비롯해 ▲SNS 이벤트 ▲주말 한정판 럭키박스 이벤트 ▲요일별 뱃지 이벤트 ▲쏘맥자격증 발급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별히 창원을 지역 연고지로 하는 프로 야구단 NC 다이노스 한정판 두꺼비 피규어를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서울 두껍상회를 시작으로 1년여동안 9개의 도시에서 진로와 테라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분들과 함께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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