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금호건설, 3분기 실적 ‘하락’…전년동기比 영업이익 약 2960%↓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은 추석 연휴를 앞둔 13일 사랑뜰&휘연 아동그룹홈(원장 정운학)을 찾아 관내 학생가장 및 위탁가정 학생들과 사회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한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사랑뜰&휘연 아동그룹홈’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아동복지시설로 소규모 보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9년에 설립된 사랑뜰&휘연 아동그룹홈에서는 총 13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벌교중앙초 6명, 삼광중 1명 등 보성관내 아동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아동그룹홈 정운학 원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 속 보성교육지원청에서 연중 아동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보성교육지원청 전희 교육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고 방문 소감을 얘기하고 “앞으로도 보성교육지원청은 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