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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9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연령 가족 승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효(孝) 서비스’를 실시한다.
효(孝) 서비스는 만 75세 이상 고령자가 포함된 가족 단위 승객에게 최대 8명까지 함께 앉을 수 있도록 무료로 사전 좌석을 배정해 주고, 도착 공항에서 위탁 수하물을 가장 빨리 받을 수 있도록 우선 수하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국내 전 노선에서 실시하며,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항공권 구매 후 출발 48시간 전까지 에어서울 예약센터를 통한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한편 에어서울은 효(孝) 서비스 외에도 귀성객 편의를 위해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국내 전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10kg을 추가로 무료 제공한다. 또 역귀성 탑승객 대상으로 기내에서 복권을 배부하는 ‘꽝 없는 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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