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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 대표번호 서비스 출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9-13 13:1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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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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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구현모)가 인터넷전화 발신이 많은 소상공인들의 통화료 부담을 줄이고, 통화 연결 가능성을 높여주는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 대표번호’ 서비스를 출시했다.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 대표번호는 070 국번으로 발신한 전화번호를 일반전화번호로 바꿔 수신자의 단말에 표출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070 번호를 선별해 받지 않는 고객과도 통화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또 070 번호를 수신차단 해 놓은 경우에도 통화가 가능하다.

휴대전화로 발신 시에 일반전화번호와 상호명을 동시에 표시해줘 고객에게 발신자의 신원을 확실히 알려줄 수 있다. 부재중전화 기록에도 상호명이 함께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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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 대표번호 서비스에 연동되는 일반전화번호는 인터넷전화번호와 같은 명의인 경우에만 가입이 가능하다. 요금제는 월 발신 건수에 따라 300건(5500원), 600건(8800원) 1500건(1만3200원), 6000건(2만7500원) 4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문의는 기업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KT Enterprise부문 커뮤니케이션플랫폼사업담당 명제훈 상무는 “KT는 소상공인들이 사업규모와 통화 패턴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발신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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