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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오는 30일까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공식 SNS 모델을 선발하는 ‘네리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에게 젊은 열정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일반인 모델을 통해 MZ세대와의 공감대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SNS 홍보뿐 아니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글로벌 채널도 운영 중인 만큼 최종 선발자는 더욱 폭넓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원 자격은 화장품에 관심이 많고,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할 줄 아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네이처리퍼블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본인 사진과 함께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인원을 대상으로 면접과 카메라 테스트를 진행하며, 기초와 색조 부문 각 1명을 선정한다. 최종 선발된 2명은 11월부터 6개월간 제품 및 브랜딩 관련한 SNS 콘텐츠 모델로 참여하게 되며, 3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한 활동 기간 내 100만원 상당의 제품이 제공되며,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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