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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피어썸’이 10월 개봉 소식과 함께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피어썸’은 춘천으로 여행을 떠난 밴드에게 벌어지는 소름 끼치는 사건을 다룬 공포 실화 영화다. 특히 지난 조동혁, 차선우, 장석현, 임영주, 한채경 등 신선한 캐스팅 소식과 함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리얼리티 공포 영화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에서는 섬뜩한 분위기 속 공포로 가득한 승연(조동혁)과 재혁(차선우)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춘천으로 가게 된 밴드의 리더이자 보컬인 승연은 봐서는 안 될 것을 본 표정을 한 채 경직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기타리스트 재혁은 홀린 듯한 모습으로 무언가를 입에 넣고 있어 기묘한 느낌을 전한다.
정면을 바라보는 눈빛 속에는 광기마저 담겨있어 더욱 소름 끼치게 만들어준다. 또 알 수 없는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나는 집의 불길한 기운은 지독한 공포가 펼쳐질 것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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