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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에 8일 이프커넥트가 코로나19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을 위해 마스크(KF94) 2만장을 기부했다.
전달식은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과 홍영재 이프커넥트 상임이사, 임원진 등 참석 인원을 간소화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외국인 대상 교육·보험·통신서비스 사업 등을 하기 위해 지난 6월 권선구에 둥지를 튼 이프커넥트는 마스크 제조업체인 제이와이 이노센트(안산시 상록구 소재)로부터 마스크 2만매를 후원받아 시에 기부하게 됐다.
시는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등 다문화·외국인 관련 기관을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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