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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이 아쿠아플라넷 광교와 함께 7일부터 풍성한 제휴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월 개관한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연면적 6500㎡, 210여 종 약 3만 마리의 해양 및 육지 생물을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관광시설인 아쿠아리움이다. 특히 해양생물 관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태교육 및 체험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두 기관의 제휴에 따라 아쿠아플라넷 이용 후 관람권을 미술관으로 가져오면 50% 할인된 금액으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또 미술관 관람권을 아쿠아플라넷으로 가져오면 대인 요금 기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아쿠아플라넷과 함께 있는 청수당 해림 카페 20%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김진엽 수원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아쿠아플라넷 광교와의 제휴는 문화예술과 해양생태를 보다 경제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술관은 수원시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문화예술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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