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금호석유(011780)는 2021년 사상 최대 실적과 높은 ROE 50% 대비 과도한 저평가 PBR 1.26배, PER 3.1배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가 지지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핵심 우려 사항이 내년 실적 추정 및 기업가치 재평가에 대한 확신을 저하시키는 요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BD 강세로 인한 원가 부담 우려, 말레이 락다운에 따른 NBL 수출량 및 단가 축소 우려, 페놀유도체의 수익성 저하 국면 진입, 주주 친화 정책의 부재 등이 그 원인이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